피서철이 절정에 이른 가운데
전남도내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 인파가 늘어난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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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도내 주요 해수욕장의 피서인파를 조사한 결과
함평 돌머리의 경우 7만3천명이 찾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만명 이상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광 가마미 역시
11만 5천명으로
지난해보다 3만명이 늘었으며
진도 가계 해수욕장등
진도 지역 해수욕장도
1.5-2배가량 는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이처럼 피서인파가 늘어난 것은
지난 7월 중순부터 비나 태풍이 없이
연일 무더운 날씨가 계속된데다
각 지자체 마다 피서객 유치에 노력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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