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얼굴 새긴 3-4세기 토기 함평서 발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1-08-09 16:49:00 수정 2001-08-09 16:49:00 조회수 3

사람 얼굴을 새겨넣은 서기 3-4세기 무렵

삼국시대 초기 고대토기가 함평군 해보면

대창리에서 발굴됐습니다.



호남 문화재연구원이 지난해 12월부터

올 6월말까지 창서마을 유물 산포지에대한 발굴조사를 실시한 결과 평면 형태가 사각형에 가까운 호남지역의 전형적인 초기 삼국시대

주거지 8기를 비롯해 처음으로 사람얼굴

새김 토기를 발굴했습니다.



호남 문화재연구원 김건수 학예실장은

이 토기가 서기 3-4세기 무렵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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