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얼굴을 새겨넣은 서기 3-4세기 무렵
삼국시대 초기 고대토기가 함평군 해보면
대창리에서 발굴됐습니다.
호남 문화재연구원이 지난해 12월부터
올 6월말까지 창서마을 유물 산포지에대한 발굴조사를 실시한 결과 평면 형태가 사각형에 가까운 호남지역의 전형적인 초기 삼국시대
주거지 8기를 비롯해 처음으로 사람얼굴
새김 토기를 발굴했습니다.
호남 문화재연구원 김건수 학예실장은
이 토기가 서기 3-4세기 무렵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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