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법규 위반 신고 보상금제가 도입된 이후
광주전남지역에서는 모두 1억6천여만원이 보상금으로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3월 이후 지금까지 교통법규 위반 신고 건수는 모두 12만여건이며
이 가운데 5만5천여건,1억6천5백만원이
보상금으로 지급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신고 유형을 보면
중앙선 침범이 72%로 가장 많았고
이어 신호위반이 26%였습니다.
경찰서별로는 광주 북부 경찰서가
5만9천여건으로
전체의 절반 정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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