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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간추린 뉴스를 종합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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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의 올해 첫 벼수확이
오늘 순천면 해룡면에서 실시됩니다
순천시 해룡면 호두리 채규봉씨는
조생종벼를 재배한 자신의 논 천7백평에서 마을주민과 농산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첫 벼베기를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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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옛 영산포역이 철도 박물관으로
활용됩니다
나주시는 나주역과 영산포역의 통합으로
폐쇄된 옛 영산포역에 철도박물관을
건립하고 또 폐선부지에서는 홍어와 젓갈등 특산물 판매장과 편익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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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되풀이되고 있는 고흥 해창만의
배수개선 사업이 이뤄집니다.
고흥군은
오는 10월에 공사에 착공해
배수장과 배수문 각각 4개소를 만들고
배수로와 용수로를 정비하는 한편, 이 일대
4백여ha를 복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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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산구에
장애인들의 재활치료와 각종 편의공간을 제공할 장애인 복지관이 들어섭니다.
광산구는 사업비 13억원을 들여 우산동에
지상 3층, 연면적 1천100㎡ 규모의 장애인 복지관을 다음달 착공해 내년 상반기에 준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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