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의원들이 이번주와 다음주 토요일에
휴진할 예정이어서 환자들의 불편이
우려됩니다.
의사협회는 정부의 건강보험
재정안정 대책에 항의하는 뜻에서
토요일 진료를 하지 않는 '주 5일 진료'를 이달말까지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와 전남지역 동네의원들도
이번주와 다음주 토요일에 진료를 하지 않고
시,군,구 별로 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한편 의사협회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동안 집단휴가를 실시했지만
광주지역에서는 전체 의원의 3%만이
휴진하는 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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