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과잉투자사업

황성철 기자 입력 2001-08-16 19:12:00 수정 2001-08-16 19:12:00 조회수 3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전라남도와 일선 자치단체의 무분별한 중복.과잉투자로 지방재정 투.융자사업심사에서 조건부 승인이 나거나 재검토사업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VCR▶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들어 2백억이상

신규사업과 10억원 이상 행사성 경비사업 14건에 대해 중앙심사를 받은 결과 고작 2건만이 적정 판단을 받았습니다



나머지 85%이상이 재원마련과

중복투자 해소등을 이유로 조건부 승인이나거나

재검토 조치 됐습니다



또한,전라남도가 올해 자체적으로

19개 시군의 75건의 사업을 심사한 결과

적정사업은 24건에 불과했으며 조건부는

29건,나머지는 재검토나 반려,제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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