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모집 대학들 업무부담

입력 2001-07-26 10:57:00 수정 2001-07-26 10:57:00 조회수 0

◀ANC▶

각 대학들이

1.2학기 연이은 수시모집등

상시 입시체제로

수업에 차질을 초래하게 되면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VCR▶

지난 6월, 1학기 수시모집때

해당 대학에서는

50여명 안팎의 교수가 동원돼

일주일 가량, 채점과 면접등 입시업무에 매달렸습니다



이때문에 입시 주무를 맡은

교수들은

당초 계획보다 3-4일 늦춰서

종강하는등 수업에 차질이 야기됐습니다



그런데 오는 9월 2학기 수시모집때는

모집 인원이 더 늘어나게 돼

교수들의 수업과 업무부담이

더욱 가중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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