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각 대학들이
1.2학기 연이은 수시모집등
상시 입시체제로
수업에 차질을 초래하게 되면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VCR▶
지난 6월, 1학기 수시모집때
해당 대학에서는
50여명 안팎의 교수가 동원돼
일주일 가량, 채점과 면접등 입시업무에 매달렸습니다
이때문에 입시 주무를 맡은
교수들은
당초 계획보다 3-4일 늦춰서
종강하는등 수업에 차질이 야기됐습니다
그런데 오는 9월 2학기 수시모집때는
모집 인원이 더 늘어나게 돼
교수들의 수업과 업무부담이
더욱 가중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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