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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조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전라남도는
오늘 적조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적조 예방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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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 따르면
최근 바다 수온이
24도씨를 넘어선데다
그동안 장마에 의한
육상 오염 물질이
바다로 대량 유입돼
적조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적조 대책 상황실을
본격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다음달 초 영남과 함께
공동으로 적조예찰과 방제활동을
벌이기로 했으며
유해성 적조가 발생할 경우
공동전선을 구축해
적조를 퇴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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