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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수해 대책 현장 조사반이
장마철을 맞아 광주 전남 지역 가로등과 신호등의 누전 방지와 침수 피해 대비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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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영진 의원을 반장으로한
국회 수해 대책 현장 조사반은
오늘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수해 대책 현황을 보고 받은 자리에서
가로등과 신호등의 누전 사고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광주시 광산구 송정 배수 펌프장등 현장을 둘러보고 장마철 침수 피해 대비 실태를 살펴봤습니다
한편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이들에게 재해 대책비의 국고 보조 비율을 높여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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