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청이 저소득층환자를 대상으로
간병도우미 사업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사업의 시행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
조건부수급자는 간병도우미로 일자리를
제공받게 되고, 요보호환자가 있는
저소득층가구는 간병서비스를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남구청은 이번 사업실시를 위해 지난 7월부터
국민기초 생활 조건부 수급자 10명을 선정해
교육에 들어갔고, 간병도우미를 신청한 저소득층 환자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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