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 도우미 사업

이재원 기자 입력 2001-08-08 14:49:00 수정 2001-08-08 14:49:00 조회수 0

광주 남구청이 저소득층환자를 대상으로

간병도우미 사업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사업의 시행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

조건부수급자는 간병도우미로 일자리를

제공받게 되고, 요보호환자가 있는

저소득층가구는 간병서비스를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남구청은 이번 사업실시를 위해 지난 7월부터

국민기초 생활 조건부 수급자 10명을 선정해

교육에 들어갔고, 간병도우미를 신청한 저소득층 환자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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