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량만 일대에 키조개 양식장이 조성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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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장흥과 고흥,보성 등 3개면
접경지역인 득량만에 키조개 양식장을 조성하기로 하고 최근 해양수산부에 키조개
양식을 합법화해 줄 것을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키조개를 인공적으로 양식할 경우
큰 소득을 올릴 수 있다고 보고 그동안 해양부의 양식허가를 얻어 여수해양수산청
장흥수산기술관리소와 공동으로 연구해 왔습니다
현행 수산업법상 전복이나 고막,피조개 등은 양식을 허용하고 있으나 키조개는 양식가능한 패류에세 제외돼 있어 이를 양식할 경우 불법 양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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