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을 맞아
광주교소에서는 수형자 35명이
특별 가석방됩니다.
광주교도소측은
8.15 광복절을 기념해 오늘 오전 10시
법무무 장관의 허가를 받은 모범 수형자 35명에 대해 특별 가석방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특별 가석방자 중에는
살인죄로 무기 징역을 선고 받은 뒤
19년을 복역해 온 65살 이모씨와
외부 통근 작업자 6명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번 특별 가석방에는
조직 폭력 사범이나 마약 사범 등은 들어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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