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4단계 개발 배후지 개발 본격 착수

김낙곤 기자 입력 2001-07-06 15:58:00 수정 2001-07-06 15:58:00 조회수 3

◀ANC▶

영산강 4단계 육지부 개발이

확정됨에 따라 해마다 물부족으로 가뭄을 겪어 왔던 서남해안지역의

농업 생산기반 시설이

대폭 확충될것으로 보입니다.

◀VCR▶

전라남도에 따르면

정부가 무안과 함평.신안.영광등

4개 군의 서.남해안선과

도서지역 육지부 만6천헥타르에

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영산강에 대형 양수장을 설치하는것을 골자로 한

영산강 4단계 육지부 개발사업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 지역에

경지정리 사업과 배수개선사업등에

총 7천백억원이 투입돼

양수장 10개소와 조절지 7개소,

배수장 18개소등이 건설됩니다.



올 12월에 착공 예정인

이 사업이 완공될 경우

연간 740억원의 소득증대와

360만명의 고용 증대 효과가

있을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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