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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4단계 육지부 개발이
확정됨에 따라 해마다 물부족으로 가뭄을 겪어 왔던 서남해안지역의
농업 생산기반 시설이
대폭 확충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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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 따르면
정부가 무안과 함평.신안.영광등
4개 군의 서.남해안선과
도서지역 육지부 만6천헥타르에
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영산강에 대형 양수장을 설치하는것을 골자로 한
영산강 4단계 육지부 개발사업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 지역에
경지정리 사업과 배수개선사업등에
총 7천백억원이 투입돼
양수장 10개소와 조절지 7개소,
배수장 18개소등이 건설됩니다.
올 12월에 착공 예정인
이 사업이 완공될 경우
연간 740억원의 소득증대와
360만명의 고용 증대 효과가
있을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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