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동안 광주지역에서
부정식품을 제조하거나 판매한 업소
3백여개가 행정기관에 적발됐습니다.
광주시내 5개 구청이 올 상반기동안
식품제조업소와 유통업소
6천여개를 점검한 결과
유통기한을 어기거나 성분 규격 등을
지키지 않은 업소 3백여개가
적발됐습니다.
이 가운데 10개 업소는
사법당국에 고발됐고
나머지는 폐쇄나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받았습니다.
이와 함께 각 구청은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식품접객업소 5백70여개를 적발해
허가취소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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