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위생 위반업소 300개 적발

박수인 기자 입력 2001-08-03 18:48:00 수정 2001-08-03 18:48:00 조회수 0

올 상반기동안 광주지역에서

부정식품을 제조하거나 판매한 업소

3백여개가 행정기관에 적발됐습니다.



광주시내 5개 구청이 올 상반기동안

식품제조업소와 유통업소

6천여개를 점검한 결과

유통기한을 어기거나 성분 규격 등을

지키지 않은 업소 3백여개가

적발됐습니다.



이 가운데 10개 업소는

사법당국에 고발됐고

나머지는 폐쇄나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받았습니다.



이와 함께 각 구청은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식품접객업소 5백70여개를 적발해

허가취소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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