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 2명이 잇따라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쯤 나주시 영산동
영산강변에서 나주시 남영동 74살
홍철준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홍씨가 어제 오전 낚시를 하러 나간뒤
소식이 끊겼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낚시터에서 발을 헛디뎌 익사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아침 8시쯤에는
광주댐 상류에서 낚시를 하던 51살 손용덕씨가
술을 마시고 물에 들어갔다가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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