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월드컵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청소년 축구대회가
전남대 운동장에서 펄쳐졌습니다.
사회봉사단체 빛고을 사랑회가
월드컵 붐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한
오늘 청소년 축구대회에는
광주지역 중고등학교에서
40개 축구 동아리가 참가해
높은 축구 열기와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대회 우승팀과 2,3위 팀에게는
장학금과 축구 용품이
전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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