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만 골라 털다 덜미

이재원 기자 입력 2001-08-08 00:28:00 수정 2001-08-08 00:28:00 조회수 0

광주 동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빈집만 골라 털어온

24살 박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달 27일 광주시 소태동 오모씨

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치다 집으로 들어오는

오씨를 폭행하고 현금등 52만원어치의 금품을 을 빼앗아 달아나는 등 지금까지 3차례에 걸쳐 상습적으로 빈집만 골라 4백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털어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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