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가출한 10대 청소년을 종업원으로 고용해
티켓영업을 해온 혐의로 순천시 장천동 32살
주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주씨는 지난 달 16일 생활광고지를 보고
찾아 온 15살 주모양등 3명을
다방 종업원으로 고용해 심야에 상습적으로
티켓영업을 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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