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 청소년 고용 티켓 영업

이재원 기자 입력 2001-08-16 06:24:00 수정 2001-08-16 06:24:00 조회수 0

전남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가출한 10대 청소년을 종업원으로 고용해

티켓영업을 해온 혐의로 순천시 장천동 32살

주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주씨는 지난 달 16일 생활광고지를 보고

찾아 온 15살 주모양등 3명을

다방 종업원으로 고용해 심야에 상습적으로

티켓영업을 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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