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 인부 발 헛디뎌 추락 사

정영팔 기자 입력 2001-07-26 15:52:00 수정 2001-07-26 15:52:00 조회수 4

◀ANC▶

오늘 오후 1시 40분쯤

광주시 광산구 연동 비료 창고에서

작업 인부인 59살 조수창씨가

창고 바닥에 떨어져 숨져 있는 것을 농협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비료 창고에서

강판 보수 공사를 하던 조씨가

발 아래 슬레이트가 깨지면서

4-5미터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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