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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속에
화재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8시쯤
여수시 2청사 지하 전기실에서 불이나 차량용 충전지 7개 등
내부 물건을 모두 태우고
2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전기실의 충전지가
무더위속에 과열되면서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목포시 산정도 61살 박모씨의 해조류 가공 공장에서도
화재가 발생해 냉동 창고등이 불에타 1억여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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