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여수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오동도 전역에
첨단 조명시설을 설치하는 계획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최근,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을 위한
BIE실사단 방문에 대비하고
야간 관광명소 개발과
시민공원 조성을 위해
오는 10월, 시민의 날 이전까지
4억원의 예산을 들여
광섬유와 서치 라이트,
칼라 체인지 조명등,
오동도 전역에 첨단 조명시설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는
방파제에는 입체 전광판 조명을,
거북선과 판옥선, 뒷편 암벽에는
서치 라이트식 조명,
상가입구와 등대주변 산책로에는
수목 조명을 바닥에 설치하고,
선박모양의 오폐수 처리장에는
칼라체인지 조명을 각각 설치해,
오동도의 야간 경관을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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