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고용 티켓 다방업주 구속

이재원 기자 입력 2001-08-01 06:20:00 수정 2001-08-01 06:20:00 조회수 0

여수경찰서는

미성년자를 다방 종업원으로 고용한 뒤

결근비와 지각비 명목으로

금품을 갈취해 온 혐의로 여수시 우두리

47살 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씨는 18살 김모양등 3명을

다방종업원으로 고용해

속칭 티켓영업을 하면서

김양등이 나오지 않거나 늦으면 결근비와 지각비 명목으로 8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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