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에서 물놀이 하던 10대 실종

이재원 기자 입력 2001-08-02 19:28:00 수정 2001-08-02 19:28:00 조회수 0

오늘 오후 4시30분쯤

구례군 토지면 외곡리 섬진강변에서 가족과 함께 물놀이를 하던 서울시 녹번동 19살 이모씨가 물에 빠져 실종됐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수영을 하다 급류에 휩쓸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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