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에서 집단 식중독 발생

이재원 기자 입력 2001-08-08 06:14:00 수정 2001-08-08 06:14:00 조회수 0

교회 수련회에 참석한 교회 신도 11명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완도군 약산면 우두리에서

충남 아산시 탕정동 36살 박모씨등 11명이

설사와 구토등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강진 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충남 천안시 모 교회 수련회때문에 완도에 온

박씨등 11명은 어젯밤 인근 식당에서

백반을 배달시켜먹고 오늘 새벽

구토와 설사등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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