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과외 교습자의 30% 정도가
오늘까지 신고를 마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 양 시도 교육청이
개인 과외 교습 신고를 마감한 결과
광주에서는 369명,전남에서는 490명이
신고를 마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시도 교육청은 어제와 오늘 이틀동안
신고자가 급격히 늘어나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는 신고 대상자의 30% 정도만
교습 신고를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달 교습료는 최고 80만원,
최저 만원으로 나타났으며
10만원 미만이라고 신고한 교습자가
60% 정도를 차지하는 등
대부분 소액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