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 신고 마감

윤근수 기자 입력 2001-08-07 15:06:00 수정 2001-08-07 15:06:00 조회수 0

광주전남지역 과외 교습자의 30% 정도가

오늘까지 신고를 마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 양 시도 교육청이

개인 과외 교습 신고를 마감한 결과

광주에서는 369명,전남에서는 490명이

신고를 마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시도 교육청은 어제와 오늘 이틀동안

신고자가 급격히 늘어나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는 신고 대상자의 30% 정도만

교습 신고를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달 교습료는 최고 80만원,

최저 만원으로 나타났으며

10만원 미만이라고 신고한 교습자가

60% 정도를 차지하는 등

대부분 소액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