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ＶＣＲ▶

광주.전남지역의 증권 거래가

지난 5월 이후 큰 폭으로 줄고 있습니다.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전남의 주식 매도 물량은 2억 3천만주,

매수 물량은 2억 4천만 주로

전달에 비해 28%에 감소했습니다.



같은기간 전국의

주식거래 감소율 22%보다 5%이상 높은 것입니다



특히 올들어

주식 거래가 가장 활발했던 지난5월과 비교하면

주식 매도 물량은 40%,

매수 물량은 41%에 불과한 것입니다.



이처럼 주식거래가 꾸준히 줄고있는 것은

종합 주가지수가 꾸준히 하락하고

향후 전망도 불투명한데다,

액면가 이하 종목에 대해서도

거래세가 부과된 때문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