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값의 내림세가 지속되면서 농가의 가계 압박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농협중앙회등에 따르면

올들어 쌀 80 킬로그램 한 가마의 소비지 가격은 17만원대로 지난 해보다 만 원 정도가

낮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또 생산지 가격도 지난 해 16만 4천원에서

올해는 15만 8천원대로 5천원 이상 떨어지고 그나마 쌀의 거래까지 제대로 이뤄지지않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쌀값이 오를 것으로 보고

쌀을 팔지않고 있던 농민들은 시간이 갈수록 손실폭이 커지는 피해를 보는 등

가계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