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개잡다 물에 빠져 숨져

이재원 기자 입력 2001-08-18 06:23:00 수정 2001-08-18 06:23:00 조회수 0

어제 오후 3시 30분쯤

신안군 하태동리 구민마을 한 염전

저수지에서 염전 종업원 31살 정모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조개를 잡던 정씨가 발을 헛딪어

깊은 웅덩이에 빠져 숨진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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