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1-08-18 08:53:00 수정 2001-08-18 08:53:00 조회수 3



막바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남해 서부 먼바다에는 태풍 파북의 영향으로
폭풍주의보가 발령됐고
오늘 밤 늦게까지는 남해서부 앞 바다에도
폭풍의 영향권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VCR▶
주말인 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은
구름이 조금 낀 맑은 날씨를 보인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2.9도에 이르는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이같은 무더운 날씨는 휴일인 내일까지 이어지다가 태풍의 영향권에 접어들 것으로 보이는 월요일부터 비와 함께 다소 수그러들겠습니다.

내일은 구름이 다소 끼는 맑은 날씨가
예상되는 가운데 아침 최저 24도,낮 최고 32도의 기온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특히 내일부터는 천문조에 의한 조고가 높아
서남해안 저지대의 침수피해가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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