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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군 문덕면에 있는 대원사가 최근 티벳미술관을 개관하면서 등록도 하지 않은채
관람료를 받고 있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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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1층,지상2층규모에 불상과
경전등 티벳불교 미술품 천여점을 전시하고 있는 티벳미술관은
문화관광부에 박물관 등록을 하지 않은채 안내서에
티베트 박물관이라고 표기한데다
관람료를 징수하면서 영수증도
발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고미술품 관계자들은 이에대해
아직 문화재로 지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관람료징수는
무리라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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