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일선 자치단체장들의 상당수가 일손을 놓고 얼굴알리기식 행사참석에
급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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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를 의식한
일선 시장.군수들은 현안 업무를
뒤로 미루고 벌써부터 표심을 잡기
위해 밖으로만 도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지난주말 하루만 해도
이지역 자치단체장들은 각종 여름축제와 수련회,가요제,
결의대회에 참석하느라 자리를 지킨 경우는 극소수에 불과했습니다
소신과 원칙에 따라 지방행정을 처리해도 제대로 처리
못하는 사안이 많은데도 갈수록 주민들의 눈치나 보고 표만 의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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