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장에게 흉기휘두른 선원 구속영장 신청

이재원 기자 입력 2001-07-24 17:06:00 수정 2001-07-24 17:06:00 조회수 0

목포해양경찰서는 배에서 내려주지 않는다며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두른 목포시 산정동 33살 이모씨를 상해등의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선원인 이씨는 어제오후 3시쯤 신안군 도초면 화도리 선착장에서 선장 39살 조모씨가 폭행을 일삼는다며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둘러 조씨에게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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