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영등제가 전남의 대표축제로
꼽히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진도 영등제는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문화관광부가
지난 98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국비 지원대상 축제로 올해까지 계속 선정돼
전라남도의 대표적 축제로 자리매김되고
있습니다.
진도 영등제는 지난 98년 3천만원을 시작으로 99년 6천만원, 지난해 1억4천만원, 올해도 1억원을 지원받았고 최근 전라남도가
내년도 국비 지원대상 축제로 다시 추천해 내년에도 지원금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영등제가 이처럼 전남도의 대표축제로 자리잡은 것은 다른축제 처럼 인위적인 것이 아니라 자연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국내는 물론 외국에까지 널리 알려져 있기때문으로 분석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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