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사병 환자 사망

이재원 기자 입력 2001-08-04 06:26:00 수정 2001-08-04 06:26:00 조회수 0

어제 오후 6시쯤

신안군 중도면 대초리 한 염전에서 소금운반작업을 하던 37살 김모씨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무더위 속에 작업을 하던 김씨가 열사병으로 쓰러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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