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6시쯤
신안군 중도면 대초리 한 염전에서 소금운반작업을 하던 37살 김모씨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무더위 속에 작업을 하던 김씨가 열사병으로 쓰러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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