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염원 국토 종단길에 오른
부산지역 장애인들이
광주에 들렀습니다.
지난달 27일 부산을 출발한
부산 신체장애자 협회 회원 11명은
어제 광주에 도착해 하룻밤을 묵은 뒤
오늘 오전 광주시청 앞에서 환영행사를
갖고 전주를 향해 출발했습니다.
이들 장애인들은
대전과 서울을 거쳐
오는 14일 종착지인 판문점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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