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공원과 도로변 화단에 심어진 철쭉순을 절취한 혐의로
광주시 월계동 59살 정 모씨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씨등은 지난 2일 새벽 광주시 문화동 호남고속도로옆 화단등 5군데의 공원을 돌며 철쭉순 50여 킬로그램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절취한 철쭉순을
자신의 농장에 옮겨 심은뒤 뿌리가 내리면 판매하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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