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의 청해진 복원과 정비사업이
본격화되면서 당시 유적지의 윤곽이 차츰 드러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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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은 해상왕 장보고 대사의
활동무대였던 완도읍 장좌리 일대에 기념관과
토성 복원 등 청해진 유적지 정비와 복원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국비와 군비 등 6백60억원이 투입된
청해진 복원.정비사업은 지난 98년에 시작돼
현재 1단계 공사인 청해진 외곽 토성 복원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특히,외부 침입을 막기위해 쌓았던 토성
6백여미터가 완공을 눈앞에 두면서 청해진
유적지의 위용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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