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돼던 무더위가
오늘 비로 다소 수그러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비는
해남 52밀리를 최고로 장흥 29, 여수 19.5, 광주 6.5밀리의 강우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내일까지 20에서 40, 많은 곳은
80밀리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무더위가
한풀 꺽이면서 오늘 광주지방
낮 최고기온은 29.2도로 낮아졌습니다.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전해상에는
오늘 낮부터 폭풍주의보가 발효중에
있습니다
내일 광주와 전남지방은
흐리고 한 두차례 비가 오다
오후부터는 차차 개겠고, 아침 최저 기온은
24도, 낮 최고 기온은 31도가 예상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