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한풀 꺽여

이재원 기자 입력 2001-08-07 20:07:00 수정 2001-08-07 20:07:00 조회수 0

연일 계속돼던 무더위가

오늘 비로 다소 수그러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비는

해남 52밀리를 최고로 장흥 29, 여수 19.5, 광주 6.5밀리의 강우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내일까지 20에서 40, 많은 곳은

80밀리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무더위가

한풀 꺽이면서 오늘 광주지방

낮 최고기온은 29.2도로 낮아졌습니다.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전해상에는

오늘 낮부터 폭풍주의보가 발효중에

있습니다



내일 광주와 전남지방은

흐리고 한 두차례 비가 오다

오후부터는 차차 개겠고, 아침 최저 기온은

24도, 낮 최고 기온은 31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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