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별 곤란 자동차 번호판 적발

박수인 기자 입력 2001-08-10 19:24:00 수정 2001-08-10 19:24:00 조회수 0

번호판을 알아보기 어려운 차량

40여대가 적발됐습니다.



광주시는 올들어 지난달까지

차량 번호판에 대해 단속을 실시한 결과

번호판의 봉인이 없거나

알아보기 힘든 상태로 운행하는

차량 21대를 적발해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조치했습니다.



광주시는 이달말까지

번호판에 봉인을 하지 않거나

반사판을 설치하는 등의 방법으로

번호 식별을 어렵게 한 차량을

집중 단속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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