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에 내려진 폭풍주의보로
홍도와 거문도 등 전남 지역 섬을 찾은 관광객들의 발이 묶여있습니다.
오늘 새벽부터 남해서부 먼 바다 등
전 해상에 폭풍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전남지역 48 개 항로 가운데 5개 항로의
선박 운항이 중단되고 있습니다.
운항이 중단된 항로는
목포와 홍도, 여수와 거문도,
완도와 제주도 구간 등입니다.
폭풍주의보가 해제되는 내일 밤 늦게부터나 선박운항이 재개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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