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주권 3만 4천주

한신구 기자 입력 2001-08-17 12:57:00 수정 2001-08-17 12:57:00 조회수 0

◀VCR▶

지역 상장회사의

사고 주권이 3만 4천주에 이르고 있습니다.



증권 예탁원 광주지원에 따르면

지난달말 현재

사고 신고된 지역 상장기업의 주식은

3만 4천주에 3억 2천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별로 보면

고려 시멘트가 2만 8천주로 가장 많고,

로케드 전지 420주, 금호산업 180주 등입니다.



증권 예탁원은

주권을 분실 또는 도난당했을 경우

재발행 받을 수는 있으나,

3,4개월동안 주식 양도가 불가능하는등

재산상의 손해가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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