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후 다시 찾아가 스토킹

이재원 기자 입력 2001-08-16 14:49:00 수정 2001-08-16 14:49:00 조회수 0

스토킹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뒤

같은 사람을 상대로 다시 스토킹을 일삼던

40대 여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스토킹 혐의로 기소돼 법원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출소한 후 다시 피해자를 찾아가

구속에 대한 위자료를 요구하며 괴롭혀온

혐의로 44살 김모여인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1월 옷가게 종업원으로 일하면서 알게된 기씨를 만나달라고 �아다니면서 괴롭혀온 혐의로 기소돼 법원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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