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킹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뒤
같은 사람을 상대로 다시 스토킹을 일삼던
40대 여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스토킹 혐의로 기소돼 법원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출소한 후 다시 피해자를 찾아가
구속에 대한 위자료를 요구하며 괴롭혀온
혐의로 44살 김모여인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1월 옷가게 종업원으로 일하면서 알게된 기씨를 만나달라고 �아다니면서 괴롭혀온 혐의로 기소돼 법원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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