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병원이 화순에 짓고 있는 병원에
대한 정부 지원금이
3/4분기에 집행될 예정입니다.
전남대 병원은 그동안 정부지원금 교부에
걸림돌이 되어왔던 퇴직금 누진제가
폐지됨에 따라 화순병원 건립에 소요되는
비용 1400억원 중 정부지원금 150억원이
3/4분기에 집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전남대 병원이 당초 요구했던 600억원 중
나머지 금액은 향후 3년동안
순차적으로 지원될것으로 보입니다.
전남대학교 화순 병원은
1400억원의 예산으로 건립되고 있으며
현재 25%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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