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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억원을 들여 건설한
전남지역 하수처리장들이
당초 설계에 비해 유입량이 적거나
하수 수질도 엉망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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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전남도내 22개 하수처리장에 대해
합동조사를 벌인 결과
하수량 유입이
설계치의 50%도 안되는 곳이
12개소에 달했습니다.
또한 하수 수질이
설계치의 50%가 안되는 곳이
20개소나 됐으며
특히 수질이 설계치의
20% 미만인 곳도
13개소나 됐습니다.
이들 하수처리장의
하수량 유입과 수질 개선에
모두 7천억원이 투입된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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