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에서 옥천간 4차선 국도가
다음달 3일 개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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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지방 국토관리청은
국도 13호선 해남-옥천간 구간에 대한
4차로 확장공사가
지난 94년에 착공된지
6년 7개월만인
다음달 3일 완전 개통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그동안 상습교통정체 구간이었던
해남 읍내와 해남-옥천 구간등의
교통 체증 해소에 큰 도움이 되고
특히 겨울철 결빙에 따른 상습 두절
구간 이었던 우슬재가 터널로 관통돼
사고 예방효과도 클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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