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월드컵 경기장 개장일이
두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기념 경기를 치를 상대 국가 선정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대한 축구협회는 오는 10월
광주 월드컵 경기장 개장일에
국가대표팀과 경기를 치를
상대팀으로 선정하려던 모로코가
월드컵 예선에서 탈락함에 따라
튀니지 등 다른 아프리카 강호팀을
물색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결정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전력과 일정을 따져
상대팀을 정해야 하는 만큼
선정이 늦어지고 있다며
다음주에나 결정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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