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지방의 윤락과 인신매매가 근절되지않고 성행해 치안당국의 적극적인 대책이 절실한 실정입니다.
목포경찰은 최근 22살 김모양등 2명의
접대부를 고용해 손님들과 윤락행위를 강요한
신안군 흑산도 모 술집업주 42살 박모씨를
입건하고 이들 여성접대부를 팔아넘긴
순천 모직업소개소 47살 임모씨를 수배했습니다.
또 지난달에는 10대 종업원들에게 윤락을 강요하면서 7천여만원의 화대를 가로채고,
탈출을 시도한 종업원을 감금 폭행한 혐의로 흑산도 술집업주 고모씨가 구속되는등
최근 섬지방의 윤락과 인신매매사례가 끊이지않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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