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지역 시민단체들이

최근 언론사 세무조사에서 거액의

탈세혐의가 드러난 주요일간지에

대한 구독거부운동을 전개합니다.



신문개혁 국민행동 광주전남본부는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거액의 탈세혐의가 드러난 조선,동아,중앙일보에 대한

구독거부와 불매운동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이들 신문이 거액의 세금을 포탈하고서도 반성은 커녕 세무조사의 부당성만 부각시키고 있다며 시민사회의 엄중한 대처가 필요한 때라며 이들 신문에 대한 구독 거부 운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오늘부터 전남지역 21개 시군을 돌면서 신문개혁을 촉구하는 버스투어를 시작했고 앞으로 신문개혁을 촉구하는

신문개혁 사이버 캠페인,1인 릴레이

시위등을 벌여 나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