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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선수가 국내프로야구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호쾌한 야구로 그라운드를 누비는 이종범선수를 보기 위해 경기마다 구름관중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민은규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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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effect------
이종범선수가 출전한 기아타이거즈의
홈 출범 3연전에는 경기마다 구름관중이 몰려 들었습니다.
고정팬만도 3천여명이 넘는다는 높은 인기도가 사실로 입증된 것입니다.
◀INT▶박정식
폭넓은 수비와 호쾌한 타격,빨래줄같은 송구능력은 일본 진출전과 다름없는 가운데
국내무대에도 발빠른 적응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INT▶김성한감독
국내복귀 7경기 연속안타에 3할대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는 이종범은 단순히 수치상의
드러난 성적보다 적극적인 공격과 수비로
동료들에게 자심감을 심어주면서
팀전력을 극대화시키고 있습니다.
◀INT▶이종범
일본진출 3년 10개월만에 국내 프로스포츠사상
최고액인 3억5천만원을 받고 국내로 복귀한 이종범.
이종범선수의 복귀는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는
기아타이거즈나 침체된 국내프로야구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전망입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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