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의 선택중심 교육과정과
창의적 재량활동을 골자로 한 7차 교육과정이
도내 소규모 학교에 적용되는데 많은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VCR▶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입돼 올해 초등학교 4학년까지와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7차 교육과정은
관련 시설과 교원 부족으로 인해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또 2천 4년까지 확대 적용될
고교과정의 제 2외국어는
해당 자격교사가 크게 부족해
학생들의 선택폭이 극히 제한될수 밖에 없는 형편입니다
도교육청은 소규모 학교가 많은
지역적 특성을 감안해
보다 탄력적인 운영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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